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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엔 마스크.. 그렇다면 실내공기는 어떻게?

18.05.04




- 공기정화기능 있는, 친환경 페인트가 뜬다.


‘숨 쉴 수 있는 자유를 달라!’ 언뜻 들으면 독재정권에 맞서는 구호 같지만, 현재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미세먼지가 불러낸 이슈다. 곳곳에 마스크를 쓴 시민 모습이 마치 항의하는 시위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공기 자체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간다..


봄이 되며 황사까지 더해지니, 자연히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된다. 자연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생활먼지, 그런데도 환기를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지만, 찜찜함 마음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실내에서까지 마스크를 쓰고 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여기에 새집 증후군까지 고민이다. 이는 일본에서 화학물질에 의한 실내 공기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며 SHS(Sick House Syndrome, 병든 집 증후군)이라 명명되기 시작했다. 병든 집에 사는 사람이 아플 수 밖에 없다.





새집증후군은 실내 건축자재 속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톨루엔 같은 휘발성 유기물과 라돈 등 오염물질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면서 인체에 해를 끼친다.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물론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들은 이미 비상사태다. 그렇다면 관리 이상의 무엇이 필요하다.


실내공기질은 새로 건축된 주택이나 아파트라고 다르지 않다. 과거에 비해 앞선 기술로 건축하지만,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들을 100% 방지할 순 없다. 특히 주목할 것은 실내마감재다. 이곳에서 유해물질이 방출되는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마다 친환경을 외치고 있지만, 뚜렷하게 법적으로 유해물질 기준을 정해놓지 않은 것이 문제다. 기준치 이상이면 준공 허가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각 개인들이 실내공기를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중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친환경페인트다. 최근에는 DIY 열풍 속에 페인트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벽지 교체에 비해 비용은 저렴하면서 구현할 수 있는 색채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페인트칠만으로도 리모델링에 버금가는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에서 페인트는 보편적 마감재다. 벽, 천장은 물론 욕실, 가구, 싱크대 등 물기 있는 곳에도 칠한다. 개성 있는 제품도 많다. 독특한 메탈 느낌을 내거나, 돌가루나 모래 알갱이가 섞여 거칠지만 자연적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노루페인트에서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기능성 친환경페인트 팬톤에어프레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기 중에 떠다니며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환경호르몬, 유해 성분 등을 빨아들인다. 전기의 치우침에 의한 물리적 흡착현상으로 실내 공기중의 유해한 성분을 변환시켜 실내 공기질 개선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이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일반 수성페인트 대비 11배 이상의 흡착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친환경 인증마크와 항균 마크를 인증 받았고, 국내 유일의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권장기준인 ‘흡착 건축 자재의 성능 평가 기준’을 획득했다.


색상은 사실상 무한대다. 1,500가지 팬톤 컬러로 색채 구현이 가능하기에, 나만의 스타일이 가능하다. 가정은 물론 키즈카페, 병원, 학교, 노인정, 유치원 등 청소년과 노약자들이 많은 공공시설 마감과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실외의 공기는 개인의 힘으로 컨트롤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가족의 행복이 꾸려지는 공간에서라도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어야 한다. 또 다중의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도 마찬가지다. 함께 숨 쉬고, 휴식하며, 공감하는 공간. 친환경 페인트가 안전과 인테리어를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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