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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건설화학'

18.07.26

[우리 매장을 소개합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건설화학'


오차 없이 정확한 판매와 시공을 위해 고객을 연구합니다!

세포를 연구하는 제약연구원에서 컬러를 연구하는 페인트매장 대표로

'호남건설화학'


“지식뿐 아니라 감성도 담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문제를 확인하고, 가설을 세우고,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는 신약개발 연구와 페인트 판매는 많이 닮아있어요.


페인팅 또한 칠할 곳을 확인하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칠하는 과정이죠.


그리고 여기에 컬러컨설팅, 시공상담 같은

감성적인 부분이 추가되는데 저는 이 과정이 아주 즐거워요.

매번 반복되는 실험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상황에 맞춰 색으로 감성을 더하고

눈에 바로 보이는 예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간세포생물학을 전공한 장욱진 대표는 호남건설화학 창업 전까지

제약분야 연구개발(R&D) 업무를 해왔다.


하얀 가운을 입고 실험하는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그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면서 페인트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장인어른께서 페인트매장을 운영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매일 실험실에 앉아서 비슷한 실험을 반복하는 것에 지쳐갔었는데

장인어른께서 운영하시는 페인트 매장에서

여러 종류의 제품과 페인트칠 후의 변화에 매료되어서

과감하게 페인트가게를 창업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라고 장대표는 말했다.




‘호남건설화학’ 매장에 들어간 순간

아주 잘 정돈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제품 진열대에 그 이유가 있었다.


연구원 출신의 이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팬톤페인트 용기의 팝아트캐릭터 시선이

일제히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자로 잰 듯 정확하게 간격을 유지한다는 말을 건내자

호남건설화학 직원이자 장대표의 아내인 윤주희 실장이

매장 한 켠에 세워져 있던 자를 가져와 보여주며 말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안정적인 연구직 공무원 자리를 관두고

페인트를 업(業)으로 삼고 싶다고 해서 무척 놀랐어요.

나이도 있고, 불안하잖아요.


하지만 진열대 보셨죠?

진짜 자로 재면서 그렇게 빈틈없이 매장 관리하는 것 보니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페인트가게 딸인 저보다 훨씬 나아요”





창업 후에도 도전은 계속 됐다.

오픈 후 3개월만에 대형매장으로 확장 이전을 결심한 것이다.


고객들이 보다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품목을 보며

페인트 쇼핑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장대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전국의 유명한 페인트매장을 찾아 다니며

매장인테리어, 고객상담법 등을 철저히 조사했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이나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공부 또한 놓치지 않았다.


그렇게 모은 분석자료와 지식에 장대표만의 열정이 더해져

지금의 호남건설화학이 만들어졌다.





장대표는 ‘볼거리가 많은’ 공간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매장입구에서부터 노루페인트 바닥용 페인트인 ‘예그리나 칼라플로어’에

특수시공이 접목된 연못을 만날 수 있다.


영롱한 컬러의 물속을 헤엄치는 잉어가

너무도 생생해서 차마 밟기가 미안할 정도다.

장대표가 직접 시공한 인테리어 바닥재 샘플인 것이다.


특수시공에 대한 아이디어는 노루페인트의 제품설명회에서 착안했다.

고객에게 좀 더 앞선 신제품과 시공법을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무조건 시도해본다.





매장 입구에 ‘페인트 디스플레이존’도 따로 만들었다.

페인트 용도, 용량, 가격 등을 직원에게 일일이 물어보지 않고도

한 눈에 알 수 있게 진열했다.


제품을 확인한 고객이 그 자리에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테이블을 배치해 고객편의를 높였다.


상담은 단계에 맞춰 진행된다. 페인트 구매 목적부터 예산, 일정 등을

하나하나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명쾌하게 설명해드린다.




고객께서 찾으시는 페인트가 저희 매장에 없다고

비슷한 제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 제품을 가지고 있는 다른 가게를 찾아서 알려드리죠.


매장 매출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것을 100%에 가깝게 맞춰드리고 싶어요.

저는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결과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험할 때 습관이 몸에 남아서인지 페인팅 결과가

기대만큼 잘 나와야만 마음이 놓여요.”




그런 장대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은

노루페인트의 ‘큐피트 크린솔’과 ‘팬톤페인트’이다.


건물 내외부용 페인트인 ‘큐피트 크린솔’은

작업성이 정말 뛰어나 강력추천한다고 한다.


‘팬톤페인트’는 색감이 뛰어나고 잘 발리는 DIY용 친환경페인트로

재구매 고객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안 칠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칠해본 사람은 없는 페인트라고 설명했다.




장대표는 본인 역시 페인트 초보로 시작했기 때문에

페인트칠을 겁내는 초보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상담할 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는 아낌없이 다 알려드린다.


이런 진심이 통해서일까?

도장업자, 대량구매, 시공상담 위주였던 초기 모습과는 달리

현재의 호남건설화학 매장에는 셀프페인팅과 DIY 인테리어가 목적인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장대표는 "내 손끝을 통해 공간이 변화할 때 받는 그 짜릿한 느낌을

고객들과 하루빨리 나누고 싶어요"라며 곧 매장 2층 공간을 새롭게 정비해

셀프페인팅과 DIY체험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이 투톤시공에 도전하고 싶어하시는데

요령을 몰라서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페인트칠은 상하 작업 순서를 지키면 쉽습니다. 

투톤작업을 하실 때 아래 부분을 짙은 색으로 칠하실 거라면

페인팅 전에 경계라인에 붙이는 마스킹테이프 작업을 생략하시고

우선 윗부분을 편하게 칠하세요.


칠이 건조되면 그때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아래 부분을 칠하시면 됩니다.

그럼 마스킹 작업을 한 번으로 끝낼 수 있어요.


또 창문 틀 옆에 벽지가 0.5센치 이상 올라와있는 집이 많아

페인트칠이 다 끝나고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하다가

벽지가 같이 뜯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때 드라이어를 이용해 열기를 쐐주면

벽지가 분리되어서 편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칠을 직접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칠하는 것보다 보양작업이 더 귀찮다는 것을.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장대표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폴레옹의 사전에 ‘불가능’ 이라는 단어가 없다면,

호남건설화학 장대표에게는 ‘어림짐작’, ‘비슷’ 이란 단어가 없는듯했다.

어림짐작으로 하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버리는 실험처럼

페인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페인트에 대한 정확하고 세심한 상담을 받고

최대한 만족스러운 페인팅 결과를 얻고 싶다면

‘호남건설화학’에 꼭 한 번 방문해보자.



☞ '호남건설화학' 대리점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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