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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유리코팅차열(遮熱)도료 국내최초개발

10.07.20



-친환경녹색경영성과, 20%에너지절약 서울시청별관청사시공
- 2년간 개발 특허취득, 유리코팅필름 대비 시공비 30-50%절감


친환경 도료 기업인 (주)노루페인트(대표:김수경 www.noroo.co.kr)는 국내도료 업체로는 최초로, 유리코팅으로 열을 차단하는 차열 도료인 제품명 ‘에너지 세이버 글라스(ENERGY SAVER GLASS)'를 개발해 최근 서울시청별관청사에 시공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한반도의 빠른 기온상승과 건축물의 유리 적용 범위가 갈수록 확대됨에 따라, 여름철 태양광선에 의한 실내기온상승 및 냉방효율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개발된 유리 코팅 차열 도료는 태양열선을 일부 차단해 에너지를 20%가량 절약할 수 있는 고 기능성 제품이다.


‘에너지 세이버 글라스’는 무기실리콘바인더와 특수 나노 물질로 구성돼, 일반유리에 투과되는 태양광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차단, 여름철 냉방 부하와 겨울철 난방 부하를 낮춰 에너지 절감을 이루는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투명코팅으로 인해 건축물의 유리조망에는 어떤 지장도 없을 뿐만 아니라, 건조가 빠르고 부착력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국내 메이져 도료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약 2년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차열 또는 단열 유리코팅필름으로 대표되는 에너지 절감재 시장을, 도료라는 새로운 코팅재로 접근하여 더욱 우수한 기능을 창출한 획기적 제품이라는 평가이다.


노루페인트관계자는 “적외선 차단기능의 특수안료와 나노 물질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버 글라스‘는 유리에 코팅하는 것으로 실내의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공공청사, 사무용빌딩, 매장 등 유리면적이 넓은 건축물에 코팅하면, 태양열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해자외선을 차단하여 인체의 피부 및 실내 인테리어, 전시물 등을 보호할 수 있는 등 일반 유리를 고 기능성 유리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차열 도료인 ‘에너지 세이버 글라스’는 기존 유리 코팅 필름과 비교해, 약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2배에 달하는 약 10년의 내구 수명을 갖고 있으며 또한 시공비가 30 - 50%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회사관계자는 “우수한 제품기능과 저렴한 시공비로 인해 약 500억으로 추산되는 국내 유리 코팅필름 시장이 빠르게 이 제품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 정부기관인 서울 시청 별관 4개동에 시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대형매장 등에서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루페인트는 전세계적인 저탄소 녹색 성장 및 에너지 절감 등의 세계적 추세에 따라, 이 제품의 우수한 글로벌 경쟁력을 평가하고, 해외 영업망을 통해서 수출을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관련 문의 : 031)467-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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