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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기 좋은 일터' '노루페인트' 선정

11.06.22


노루페인트가 2011년 경기도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됐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1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기여한 '2011년 일하기 좋은 일터'를 선정 발표했다.


중소기업 부문에 22개 기업, 공공기관부문에서 4개기관, 노루페인트는 대기업 중견기업 부문에서 KT, 하이닉스반도체와 함께 선정되었다. 선정 과정에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신뢰경영평가(50%), 가족친화제도운영(40%), 이직율 등 기업실태(10%)를 반영해 엄격하게 심사했다.




시상은 6월 21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홀에서 이뤄졌으며, 인증 기업 및 공공기관은 경기도지사·지식경제부장관 공동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됐다.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우대금리(0.5%),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기술닥터사업 신청시 가점(5점) 부여 등 8개 기관에서 27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내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대학생 800명(8개 대학)이 선정 기업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도는 이 탐방을 실제 취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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