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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컬러를 통해 산업간의 경계를 허물다

17.11.20

- ‘NCTS 2018’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개최

-  2018년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컬러/디자인 트렌드 기준 제시

- 컬러/디자인 실무자, 기획/마케팅 실무자, 학계, 연구소, 학생 등 1,000여명 참가


노루그룹은 지난2017년 11월 16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NCTS 2018’(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NCTS 2018은 대한민국 산업계의 컬러와 디자인 트렌드와 영감을 제시해온 대표적인 행사로써 컬러/디자인, 기획/마케팅 실무자, 연구소, 학계, 대학(원)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는 ASSEMBLAGE를 테마로 하여 전통적인 산업군 뿐만 아니라 성장 시장인 공간, 인테리어, 가구, 헤어 & 메이크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8~19년 글로벌 컬러&디자인의 방향성과 글로벌 디자인의 전략적 영감을 제시했다. 특히 컬러를 통해 이종(異種)영역간의 경계를 허무는 사례들이 소개가 되었다.


TED강연자로 글로벌 언론(워싱턴포스트,BBC, CNN) 및  페라리(Ferrari)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파비앙 오프너(Fabian Oefner)’가 실험적인 표현 기법을 직접 관객들 앞에서 시연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막스마라(MaxMara)社 전속 공간 디렉터이며, 뉴욕현대 박물관의 공간 디렉팅을 진행한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독창적인 사례를 ‘RED와 YELLOW의 본질적 역할과 의미’라는 주제로 흥미롭게 강연했다.


펜디(FENDI), 오츠니카 타이거(Onitsuka Tiger)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던 이광호 작가가 실용성과 예술성을 경계를 뛰어넘는 표현 기법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영감을 얻는 방법을 솔직하게 전달하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칼 라거펠트(Karl Ragerfeld)에게 발탁, 샤넬(Chanel)의 오뜨꾸뜨르 컬렉션 및 펜디(Fendi) 컬렉션을 총괄한 일본의 헤어/메이크업 분야 의 거장인 카즈야 카모(Katsuya Kamo)가 실제 작품 사례를 선보이며 미래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특히 헤어/메이크업 영역은 동행사에서 처음 다루어진 영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NPCI의 현정오, 김승현 수석연구원은 방대한 컬러&디자인 빅데이터를 통해 선정한 ‘18~19 트렌드 컬러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


NPCI가 발행하는 최신 ‘컬러&디자인’ 트렌드의 정수인 컬러북, ‘COVER ALL Vol.02, 「Assemblage」’가 성황리에 완판(한정수량60부)되었다.


행사장 內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광호 작가와 이상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객들이 새로운 컬러/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해당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여 화제를 모았다.


올해 노루 그룹이 진행한 주요 프로젝트인 “99%IS X NOROO” (패션쇼)와 “POW!WOW! X NOROO” (도시 재생 프로젝트)진행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소개되어, 컬러와 디자인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가려는 그룹의 노력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4년 노루그룹은 지주회사인 ㈜노루홀딩스 계열사인 ㈜노루페인트 산하 ‘NPCI’(노루팬톤색채연구소 NOROO-PANTONE Color Institute)‘를 출범, 기술제휴 및 건축, 자동차, 가전, 패션, 인테리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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