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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페인트 신제품 출시로 상반기 시장공략

20.03.05

-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과 기능성을 강조한 신제품 개발

- 목재용, 주차장 바닥마감재용, DIY용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노루페인트가 사용자의 편의성과 친환경 및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킨 2020년 신제품을 출시하여 올해 상반기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목재용인 ‘순&수 우드플로어’, 주차장 바닥마감재인 ‘크린폭시 라이닝 마일드’ DIY용 제품인 ‘팬톤 젯소,바니쉬’ 등이다.

먼저, 목재보호에 필수적인 제품인 ‘수성 바니쉬’ 제품은, 출시된 기존의 제품이 내구성이 약해 바닥용으로 적합하지 않고 ‘유성 바니쉬’는 내구성은 좋으나 시공 중 냄새로 인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저해와 시공 후 공해 및 생활 환경에 문제가 많은 단점이 있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해 노루페인트 ‘순&수 우드플로어’는, 내구성과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목재 바닥보호 및 마감용 기능성 수성페인트로, 넓은 공간의 실내 체육관 및 교실 바닥, 나무계단 등과 같이 오랜기간 높은 내구성과 부착성을 요구하는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목재 침투성이 뛰어나 기존 나무 질감을 그대로 유지해주면서 다중 이용자로 인해 생기는 물리적인 스크레치로 부터 목재바닥을 부패나 긁힘없이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냄새가 적은 수성타입으로 습기에 강한 도막을 형성해 주며 미려한 외관을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
현재 목재 마감용 페인트 시장규모는 약250억원으로 노루페인트는 이번 신제품으로 이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노루페인트는, 아파트 신축 및 보수 공사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파트 내,외벽 뿐 아니라 지하주차장 바닥페인트 공사가 활발해 지는 봄철 수요를 맞아 이를 타켓으로 하는 신제품도 출시했는데, 주차장 바닥재 제품은 특성상 공사하면서 냄새가 조금만 나도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작업 안전과 생활환경에 큰 불편함을 초래해왔다. 이같은 일반 소비자 및 도장 기술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내구성,방진성이 우수하면서 특히 냄새가 적은 에폭시 라이닝 바닥재인 ‘크린폭시 라이닝 마일드’를 2020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독한 냄새의 원료 대신 저취형 원료를 개발 사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냄새가 거의 없고, 주차장 바닥마감재 규격인 ‘KS F 4937’기준에 합격하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2액형 에폭시 라이닝 페인트이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지자체 조례와 안전 및 환경적인 법적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며 개발된 친환경 바닥재로, 냄새에 특히 민감한 다중 이용시설인 호텔, 아파트, 상가 등의 주차장 바닥에 기존 제품 대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차장 바닥재 국내 시장은 현재 약40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DIY용 셀프페인트로 많이 사용되는 젯소, 바니쉬 제품은, 일반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조사,분석하여 새롭게 친화경 수성제픔으로 개발했는데 노루페인트 ‘팬톤 젯소’는 기능성을 강화하여 다양한 소재면에 페인트 본작업시 요구되는 부착성과 은폐력을 높여 준 제품이며, ‘팬톤 바니쉬’는 집안의 목재 마감면에 적합한 친환경 코팅제이다.
강한 도막 보호로 내구성을 높였고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도장할 수 있도록 작업성을 좋은 것이 장점이다.

노루페인트는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장수기업으로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페인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 소비자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친환경, 고기능성 제품으로 국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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