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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에너지세이버 윈도우’ 출시 자외선 차단

20.06.11

- 유리창 페인팅으로 손쉽게 실내 자외선 차단
- 집콕에도 실내 사생활 보호 효과
- 실내 온도 상승 억제로 냉방비 절감




노루페인트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유리창에 시공할 수 있는 가정용 ‘에너지세이버 윈도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창호 및 유리에 쉽게 작업이 가능한 페인트로 특히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아파트 저층부나 주택 밀집지역, 여름철 냉방비 절감이 필요한 주거환경 등에 폭넓게 적용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제품 패키지에 트레이, 마스킹 테이프, 롤러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부자재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롤러로 쓱쓱 문지르면 쉽게 페인팅 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의성이 우수하다. 유리면을 깨끗이 닦고 페인트를 골고루 바르면 20~30분쯤 지나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반투명 필름막으로 건조되고 제거가 필요할 때는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2~3분 후 벗겨 낼 수 있어 쉽게 제거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유리 시트지와는 다르게 엠보 무늬가 있는 유리면에도 시공이 가능하여 유리용 시트지 대비 간편한 시공과 폭넓은 사용성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외부에서 집으로 유입되는 자외선과 외부 시선에 노출 되는 시간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심한 경우 아토피,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하는데 노루페인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에너지세이버 윈도우는 특수 나노물질로 만들어진 반투명 필름막을 형성하여, 자외선과 태양열을 차단해주고, 자연 채광은 직접 투과시켜주는 여름철 가정용 자외선 및 열차단 유리페인트이다.

특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결과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의 주거환경 및 피부보호와 반투명 필름막을 통한 사생활보호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에너지세이버 윈도우’는 부담 없이 윈도우 시트지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루페인트의 노하우를 녹인 제품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제품 활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보다 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 절감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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