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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하여 마음에 가닿다

22.01.10

진심을 다하여 마음에 가닿다, 페인트코리아

진심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전해진다. 페인트코리아에서 진심은 고객의 요청에 대한 질문으로, 자세한 설명으로, 판매한 제품에 대한 결과의 확인으로 전달된다. 진심을 다하는 페인트코리아의 열심을 경험한 고객들은 다시 이곳을 찾을 수밖에 없다. 마음에 가닿아 긴 인연을 만드는 매장, 페인트코리아다.


NOROO로 시장을 돌파하다


문을 열면 단정하게 정리된 페인트와 상담 테이블 너머로 밝은 인사가 반긴다. “어서 오세요!”라는 따뜻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페인트코리아 안산 지점의 김대길 대표.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미소와 활기찬 인사가 매장을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이 정성과 친절로 그는 안산에 노루페인트를 뿌리내렸다. “안산에서 매장을 운영한 지는 18년째 됩니다. 사촌형님인 김용현 대표께서 운영하시는 페인트코리아 시흥지점에서 일을 시작했으니, 도합 24년이네요. 당연한 말이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았어요.” 안산은 경쟁사의 공장이 있는 데다가 그 대리점도 많아 서 견제와 텃세가 심했다. 고민하던 그에게 지금의 노루페인트 경인1지점 홍성원 부장이 노루페인트의 건축용과 자보용으로 안산 시장을 뚫어보자고 제안했다. 경쟁사가 득세하는 안산에 서 노루페인트는 판로가 절실했고, 김대길 대표에게는 난세를 타개할 방책이 절실했던 차에 이는 묘수인 셈이었다.
“노루 제품을 자주 사용해 보지 않았던 이 지역 시공업체들은 노루에 선뜻 호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홍보에도 상술만 받아들이셨죠.” 김대길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 고객에게 꾸 준히 다가가며 제품에 대한 평가를 홍성원 부장에게 전달했고, 홍성원 부장은 본사의 기술부와 함께 품질을 개선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말 발빠르게 움직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1~2년쯤 지나니 시장이 움직이더군요. ‘제품 좋다’는 평이 자주 들리면서 경쟁사 대리점 진열대에도 노루 제품이 놓이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하면 손님은 자연스럽게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끝에 페인트코리아와 노루페인트는 안산이라는 험지에서 싹을 틔울 수 있었다. 페인트코리아의 친절과 정확한 설명이 입소문을 타고, 노루페인트의 제품력이 알려지면서 뿌리는 더욱 튼튼해졌다.

 


최고의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다

페인트코리아에 들어오면 쉽게 나갈 생각을 말아야 한다. 달라는 대로 제품을 순순히 내주지 않기 때문이다. “어디에 어떻게 쓰시려는 건지 여쭤보며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시공 방법과 상황에 따라 예측불허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최고의 결과를 위 해서는 최선의 제품과 최적의 방법을 알려드려야죠.” 페인트코리아 시흥 지점 김난님 실장의 설명이다. “제품을 많이 알면, 판매량은 늘어납니다.”라는 그녀의 확언은 그러한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저희는 현장을 많이 나갑니다. 직접 납품하며 현장과 작업 과정 및 결과를 확인하죠.” 진심을 다하는 상담과 함께 컬러에 대한 남다른 감각은 특히 소매 고객을 단골로 만들었다.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페인트코리아의 컬러 센스와 정성을 소문낸 덕이다. “팬톤페인트의 색감은 독보적이니까요. 이외에도 노루페인트는 트렌디한 마케팅을 가장 먼저, 다양하게 펼치고 있어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빠르게 제품을 개발하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입니다.” 시흥점, 안산점 등을 통해 페인트 업계를 두루 경험한 김난님 실장과 김대길 대표의 평이다. 직접 비교하고 분석하니 이들의 추천에 신뢰가 강하게 갈 수밖에 없다. 추천하는 노루 제품으로 “예쁘고 커버력도 좋은데 작업 절차까지 빠른 예그리나 칼라 플로어, 멀티페인트, 듀프리코트, 그리고 올커버, 브이가드…”를 줄줄 읊는 두 사람에게서 제품에 대한 애정과 지식이 느껴진다. 페인트 이야기를 꺼내면 밤을 지새울 수도 있을 페인트코리아의 다음 목표는 ‘친환경’, 그리고 ‘페인트를 통한 문화 체험’이다. “이제 친환경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환경과 소비자의 니즈도 그러하고, 노루도 관련 제품 개발에 적극적이죠. 모두의 미래를 위해 친환경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문화 공간으로서의 페인트 매장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화장품 브랜드인 이솝이나 러쉬처럼 제품을 체험하며 페인트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그런 공간을 통해 일반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합니다.”라는 이들의 희망은 18년 전의 처음처럼, 믿음으로 확고하다. 



인터뷰 내내 실장과 대표의 곁을 든든히 지키던 노루페인트 경인2지점 장관석 대리도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매출 규모의 확대를 위해 뒷받침하며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란 말로 힘을 보탰다. 진심을 다하는 이들이기에, 이제껏 그랬듯이 페인트코리아와 노루페인트는 고객의 마음에 가닿으며 오래도록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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