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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렌드 컬러 ‘클래식블루’ 홈 인테리어 제안

20.03.24

- 올봄 ‘클래식 블루’ 활용한 홈인테리어 대세
-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컬러 ‘클래식블루(Classic Blue)’ 인테리어 트렌드
- 노루페인트, 클래식 블루 컬러 스타일링과 인테리어 연출노하우 제공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로 안정적이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내어 홈 인테리어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컬러이다.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팬톤페인트는 매년 트렌트 컬러를 활용하여 다양한 컬러배색과 인테리어 연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클래식 블루는 포인트 컬러로 공간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고, 유행을 타지 않아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클래식 블루는 다른 블루 계열의 컬러들과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하면 입체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라임, 옐로우, 버건디 등 과감한 컬러들과도 세련된 대비를 이룰 수 있다.

노루 팬톤페인트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팬톤 컬러와 올해의 트렌드 컬러 스타일링 팁을 살펴보자.

 
1.자연 속에서의 쉼… 클래식블루 침실 인테리어


해질녘 어스름을 담은 클래식 블루는 차분하고 편안한 침실인테리어를 연출해준다. 케인 가구와 식물을 매치하면 내추럴하고 싱그러운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자연에 감싸인 듯 안정감을 주는 클래식 블루와 내추럴 소재, 그린의 조합은 풍요로운 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클래식 블루와 핑크의 만남은 생동감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해준다.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2.창의력이 뛰노는 클래식블루 아이방 인테리어


라임 컬러의 톡톡 튀는 리듬감과 클래식 블루를 조화시키면 발랄한 느낌의 아이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톤 다운된 그린 컬러 러그와 소품을 선택하면 과하지 않은 발랄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균형감을 잡을 수 있다. 

 
3.클래식블루로 가장 사적인 공간을 갤러리처럼…


색다른 나만의 작은 갤러리 같은 공간을 원한다면 한쪽 벽을 클래식 블루 컬러의 팬톤페인트로 페인트칠하고 다른 벽은 채도가 낮은 색들을 활용해보자. 감각적인 컬러 분할로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포근하게 감싸주는 암체어와 은은한 무드를 더해줄 스탠드 조명을 매치하면 갤러리 못지 않은 나만의 근사한 휴식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4.은은하게. 우아하게… 클래식블루 거실 인테리어


클래식 블루는 가구에도 멋스럽게 활용될 수 있는 컬러이다. 클래식 블루 빛을 뽐내는 소파를 중심으로 그레이, 블루 계열 컬러들을 벽과 소품에 녹여내 한결 우아하면서 멋스러운 거실을 완성해보자. 차분한 톤의 뉴트럴 컬러를 벽면에 페인팅하면 클래식 블루 가구나 소품과 차분하게 어우러지는 우아한 공간이 연출된다. 
 

벽면, 벽지 페인트칠이나 방문, 가구를 페인트로 리폼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트렌디한 클래식블루 인테리어를 시도해볼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집이란 따뜻한 안식처이고, 나만의 휴식 공간이 되어주는 힐링 공간일 뿐 아니라, 홈오피스, 홈카페 등 기존보다 확장된 의미로 집이 해석된다. 따라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노루페인트가 제안하는 컬러 트렌드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작은 공간부터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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