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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2025년 PSM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25.11.26

-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로 공정안전관리 역량 입증



노루페인트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2025년 PSM(공정안전관리)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7개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가운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수상 기업에게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과 함께 PSM정기 평가시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올해는 PSM 제도의 현장 정착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1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다양한 산업군의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개 기업의 사례 발표와 함께 수상기업 발표를 진행했다. 


노루페인트는 본선 심사에서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과 안전문화 강화 등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고 점수로 대상을 차지했다.


사례 발표에서는 노루페인트가 현장에서 추진한 다양한 스마트 안전기술이 주목받았다. AI 챗봇, 안전·환경 키오스크, AI 드론, 이동식 CCTV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 감지하고 개선하는 기술은 벤치마킹 사례로 꼽혔으며, 플라스틱 및 고상 분말 공정의 정전기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동식 이오나이저를 도입한 사례도 공정 특성에 맞춘 실효적 개선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과 더불어 노루페인트는 ‘PSM 생활화’를 목표로 한 조직문화 개선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경영층은 안전예산을 전년 대비 29% 확대해 ‘노동안전종합대책’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적극 투자했고, 현장에서는 캠페인, TFT 회의, 자체감사, 교육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조직 전반에 안정된 PSM 분위기를 만들어왔다.


또한 스마트 안전활동과 연계한 ‘NOROO 안전신문고’ 운영,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안전·환경 키오스크’ 설치 등 직원 참여형 안전 체계도 강화했다. 여기에 열화상 기반 설비 점검이 가능한 AI 드론과 고위험 작업 구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이동식 CCTV까지 도입하며,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정안전관리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PSM 수준 향상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중대재해 및 중대산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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