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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단열페인트 국내 첫 양산

00.10.31

- 건물 보온,보냉효과... 결로현상도 방지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단열도료가 국내 처음으로 양산된다.

노루표 브랜드의 대한페인트·잉크(주)는 인화성이 강한 스티로품과 인체에 유해한 석면등의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단열도료(모델명:에너지세이버)를 개발해 특허출원 하였다.

이 제품은 액상 형태의 박막형 단열페인트로 건축물의 지붕과 외부벽면등에 도장하는 차세대 페인트이다. 도막표면의 태양열을 반사시키고 열이 내부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건물 내부의 보온과 보냉성을 유지해 냉 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 건축물 내부벽면이나 천정등에 도장할 경우 냉난방상태를 유지시키는 단열효과로 곰팡이의 방지와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 등도 방지해준다. 이 단열도료는 수성타입과 고내구성의 아크릭우레탄 형태의 2종류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일반 콘크리트와 철재, 함석, 목재등 건축자재의 표면성격에 따라 선택하여 도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장 창고 등의 지붕이나 아파트 내·외벽, 지하주차장에 도장할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각종 석유화학제품과 곡물류 등의 저장탱크 냉동창고등 산업시설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단열도료의 독특한 기술은 우주왕복선'콜롬비아호'의 외장재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되어왔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를 도료화 개발해 단열이 필요한 건물의 지붕이나 화학플랜트,탱크등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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